목포시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한 금호산업(주) 외 8개사 2006년 목포시 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사업(BTL) 현장(소장 홍문기)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월 17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목포시 오수관거신설 7,298 m 우수관거 신설 및 보수 6,044m 배수설비정비 651가구)과 합류관거 교체 및 보수 34,175m, 초기우수처리시설 2개소 3만톤 공사로 11월30일 현재 공정율은 56%이고 6공구로 구분하여 터파기, 관부설, 포장까지 일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구별 배수설비 공사 등이 201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공사초기부터 이해관계 등 다양한 민원으로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없었던 당 현장은 지속적인 설득노력과 홍보, 효과적인 공구별 공사추진 관리와 환경 친화적인 공법적용,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홍문기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환경문제가 가장 큰 인류의 적임을 깊이 인식하고, 후손들의 쾌적한 삶을 위하여 건설공사에 수반되는 환경파괴 및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환경목표 및 운영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미비한 점을 검토·보완하는 체계를 갖고 환경경영시스템이행을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선언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작업 특성상 이동식 방음벽 및 대형 압쇄기(Ripper)를 이용 소음 확산을 억제하였고 취약지역 스프링클러 설치, 세륜장 운영, 방진망 설치, 폐기물 분리보관소 배치 등 환경시설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민원관리로 원활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였으며 매월 1회 환경의 날 운영, 각종 환경 계몽용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체 회의 개최 및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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