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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삼성엔지니어링(주) Global Engineering Center 신축공사 현장(소장 안선진)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0월 13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적인 설계로 미국 친환경 건축인증(LEED)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 등 국내외 친환경인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이며, 현장 주변이 첨단 업무단지로 민원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시공 초기 현장주변 사전 환경조사를 실시하여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 예상되는 민원과 그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사 초기부터 적극적이 환경활동과 환경 시설물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안선진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고객과 당사 프로젝트 환경방침에 따른 모든 환경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아울러 사업수행에 따른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의 지속적인 예방과 개선에 노력하며, 설정된 환경목표 달성을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천명하여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층별 소변기 및 화장실 배치, 분리수거함 배치, 폐기물 분리수거장 및 재활용 수거장 배치, 폐콘크리트 회수용 박스 배치, 살수차량 운영, 진공청소기·무동력 청소기·청소용 바브켓장비 배치, 가배수로 및 4단침전조 설치, 방진벽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청소담당구역 지정관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위원회 및 환경의 날 운영, 위해외래식물 제거작업 및 거리청소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소음 저감을 위해 자재 이어내리기 등의 작업방법도 적용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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