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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당동에 위치한 두산산업개발(주) 고양원능 하수처리장 시설공사 현장(소장 이 훈)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 문형남)으로부터 8월 25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17,720평(54,580㎡) 부지에 80,000톤/일 용량의 하수처리장 시설공사로 공사내용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생물반응조, 관리설비동, 유압펌프동과 차집관로 1,165m, 주민친화 시설조성 등이며 공정율은 28%로 생물반응조 구조물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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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주변 환경요인분석으로 도촌천, 신평비닐하우스 단지(약 200m거리), MBC 송신탑 등이 환경영향 우려가 있어 환경영향요인을 분석하고 적절한 환경시설 설치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이 훈 현장소장과 전직원은 두산산업개발의 환경방침과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인 환경성과 개선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공중 발생하는 오염원 발생을 저감하기 위하여 자동세륜기 및 고압살수기 설치, 현장내 스프링클러설치, 방음벽 및 현장내 분리수거함 배치는 물론 살수차 운행과 주1회 청소활동, 일・주월분기・반기 등 환경점검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집수정과 오탁방지막을 설치한 침전조, 배수로의 설치상태와 세륜슬러지 성분의 정기적인 측정관리, 슬러지 건조시설 등은 매우 우수하였으며 감리단과 사업단,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에 의한 현장관리가 돋보이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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