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운남도로 확장공사 현장 인증수여식]
현대건설(주), 삼성물산(주), (주)한진중공업 외 2개사 공동이행방식 압해-운남도로 확장공사 현장(소장 박장수)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위 현장은 전남 무안군 운남면과 신안군 압해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6.4Km, 폭 20m 4차선 일반 국도 및 운남대교를 건설하는 공사를 주로하고 있으며, 서남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환경 친화적인 노력이 돋보이는 곳으로서, 그 중 925m 장대교인 운남대교는 기초를 침설식 우물통과 RCD공법을 사용하고 상부 교량은 국내 최초로 Extradosed교를 해상 적용하였으며, 주교량은 FCM공법, 접속교량은 ILM공법을 사용하는 등 해상 수질 보존을 위한 환경성 검토를 충분히 고려한 점이 탁월한 현장으로 현재 주공사인 운남대교 교각 기초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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