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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호산업(주)·GS건설(주) 여의도한강공원 특화사업 현장(소장 김갑영)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9월 10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785,000㎡ 부지에 조경공사(수변부 하안개선, cascade조성, 수영장1개소, 조경식재 및 이식공사), 토목공사(광역여객선착장, 마리나 시설물, 통로박스 및 지하차도 1개소, 옹벽1개소), 전기통신공사를 특화하는 공사로 일부공사는 완료하여(수영장 및 주차장 등) 운영 중이며 9월24일로 준공일자가 변경되어 마무리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서해연결 광역주운의 거점 및 국제 금융업무지구와 연계한 고품격 디자인의 비즈니스파크로 조성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당 공사의 특성상 짧은 공기와 일반 통행인 허용, 일부 시설물 준공 및 운영, 넓은 부지의 통제 등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김갑영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전사적인 환경방침 이행과 아름다운기업으로서 7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하며,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현장 환경방침과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 중 일부는 이동식 크라샤를 이용하여 폐콘크리트는 성토재로 파쇄된 재생골재는 자전거도로 및 주차장 성토재로 활용하는 노력이 있었으며 지정폐기물보관소, 폐기물 분리수거함을 배치하여 재활용 폐기물을 분리배출 하고 소음 및 진동발생 억제를 위하여 저소음 장비 도입, 주요작업장 방음벽 설치 및 이동식 방음벽을 설치하였고 중장비 저속운행 지도 및 홍보, 주기적인 소음측정 및 작업시간 조정 등으로 소음 및 진동발생을 억제하였으며 현장내 레미콘 슈트 청소불가, 주기적 살수차 운영, 세륜장 설치 운영, 성토 및 법면 방진망 덮개와 주요 토공작업장 주변 수직 방진망 설치 등의 노력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현장 주변 가배수로 및 침사지 설치, 한강주변 오탁방지막 설치 등으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은 물론 환경관리조직을 구성하고 민원일지를 작성하여 사전 예방적 민원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장 주변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청소의 날 현장 내?외부 청소활동과 사회복지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인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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