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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주)포스코건설 외 3개사가 공동으로 이행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제4공구 현장(소장 김순주)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2월 23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접속교(L = 1,075m, 폭원 = 19.5m)와 길호 I·C(교차로 L = 2,950m)로 접속교(L = 1,075m, 폭원 = 19.5m)와 길호 I·C(교차로 L = 2,950m)로 10월31일 현재 공정율은 49.23%이고 가물막이 항타 및 접속교 교각구조물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교량상부는 MSS공법에 의한 7SPAN 종방향 강연선 인장 및 그라우팅공사, 격벽 폼 해체 등의 작업과 길호 I·C교 해안도로 횡배수관 터파기 공사가 201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공사초기부터 해수변 공사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당초 가물막이 축도재료인 토사를 성토시 부유물질 확산에 따른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사석으로 변경하여 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 친화적인 공법적용,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방극호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본사 환경방침과 경영원칙에 따라 부정적인 환경영향의 지속적 감소 및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하여 환경목표 및 세부목표를 수립하여 이행하고 미비한 점을 검토·보완하는 체계를 갖고 환경경영시스템이행을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선언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작업 특성상 이중 오탁방지막 및 대형 침사지를 설치하였으며 현장주변 방음형 휀스 및 저소음 장비적용과 작업방법으로 소음을 저감시키는 노력을 경주하며, 자동세륜기 배치 및 차량저속운행지도, 폐기물 분리수거함 및 보관소 배치, 환경게시판 및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현수막 설치 홍보와 적극적인 민원관리로 원활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였으며 매월 1회 정화활동 실시,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위원회 개최 및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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