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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금호산업(주) 방배동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소장 장성현)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0월 17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공사내용은 대지면적 3,361.2㎡ 부지에 철골철근콘크리트 +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주상복합아파트(지하4층~지상16층) 1개동(7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로 2008년9월22일 현재 공정율은 21%이고 2010년1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굴착은 완료되었으며 지하4층 옹벽 철근배근 등의 주요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장 주변 4면이 모두 50m 이내의 주택, 숙박시설, 학원, 음식점 등이 입지해 있어 공사여건이 환경적으로 불리한 지역에서 좁은 상가도로를 이용 작업차량을 출입시켜야 하는 어려운 여건으로 공사초기부터 단체민원이 우려되는 현장이라 친환경 운영을 위한 정보 수집관리, 환경교육을 양호하게 운영하고 있는 편이나 민원제기에 의한 과태료처분, 민원제기, 환경분쟁조정 신청 등의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켜 시공담당부서장이 서초구청장으로부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솔선하는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도록 노력한 장성현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전사적인 환경방침 이행과 건설공사에 수반되는 환경파괴 또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과 환경목표를 수립하고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공사초기부터 방음벽 설치 및 이동식 방음벽을 설치 운영하였으며 무진동 무소음 코어공법 공법적용, 콘크리트타설시 고주파진동기 사용, 앞으로 있을 지상층 공사를 대비하여 저소음형 SKY DECK와 CPB장비 주변 방음시설 설치계획까지 수립해 놓은 상태이다. 좁은 작업공간임에도 폐기물 분리수거함 배치, 살수차량 운영, 침사지 설치, 녹지공간 확보, 소음전광판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회 및 청소의 날 운영,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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