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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주)한화건설 서울숲 1BL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소장 김재근)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7월 27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17,490㎡ 부지에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주상복합(공동주택 23 및 판매 문화집회시설 : 지하 7층 ~ 지상 47층) 2개동을 신축하는 Top-down 건설공사로 5월31일 현재 공정율은 49%이고 지하굴착은 완료 하였고 골조공사는 2010년 7월 완료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커튼월 공사, 방수공사 등이 201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적인 설계로 친환경건축물예비인증을 받았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으로 현장 주변이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이 분포되어 공사초기부터 공청회 등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환경친화적 공법 적용으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김재근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환경보전이란 회사경영의 고유가치 아래 기업발전 및 국가발전에 노력하기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과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기존 알루미늄 폼의 단점인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HI-TECK Form을 적용하였으며 지하주차장 골조를 침사지로 활용하고 구조물 작업층 외부 방진망 설치, 폐기물 분리보관소 배치, 살수차량 운영, 진공흡입식 청소차량 운영, 방음벽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구역 지정관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체 및 환경의 날 운영,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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