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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주)포스코건설 송도the# 센트럴파크2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소장 김영호)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7월 6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34,596.39㎡ 부지에 철골조/철근콘크리트 공동주택 및 판매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42층 2개동, 49층 1개동 : ) 3개동을 신축하는 건설공사로 4월30일 현재 공정율은 43%이며 지하굴착은 완료 하였고 골조공사는 2010년 8월 완료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외장 공사, 방수공사 등이 2011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적인 설계로 친환경건축물예비인증과 미국 친환경 건축인증(LEED)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으로 현장 주변이 대부분 복합 개발단지어서 민원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초기부터 공용세륜장 및 도로청소 차량을 주변 현장들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내부에도 자동세륜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등 공사초기부터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김영호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사고예방과 지구 환경보존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현장 환경방침과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구조물 작업층 외부 방진망 설치, 층별 소변기 및 화장실 배치, 분리수거함 배치, 폐기물 처리집하장 배치, 살수차량 운영, 진공흡입식 청소차량 운영, 가배수로 및 3단침전조 설치, 방진벽설치, 레미콘 세척장 배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청소담당구역 지정관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위원회 및 환경의 날 운영,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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