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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한 금호산업(주)외 3개사가 시공중인 대도 도서특화 시범사업 현장(소장 정강훈)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0월 30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도섬 내부 해안일주도로(농섬 연결교량 L=81m, B=4m), 소공원 시설(18,266㎡), 체험 축양시설(6,448㎡), 조경 식재시설(61,266㎡), 폐기물소각장, 소공원시설, 상수시설 등의 공사로 농섬 연결교량공사 및 모래사장도로 호안공사 터파기 및 피복석 시공 중이며 2007년8월14일 착공하여 2012년 7월 18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25일 현재 공정율은 22%이다.
하동군 관내 최 남단에 자리잡은 유일한 도서로서 특화된 관광지역으로 개발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당 공사의 특성상 적은 예산과 긴 공사기간 4개사의 컨소시험 구성 공사 및 해상공사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정강훈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전사적인 환경방침 이행과 아름다운기업으로서 7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하며,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현장 환경방침과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공사 초기이지만 섬 내부에서의 작업이라는 입지적 어려운 조건에서도 발생되는 임목페기물을 전량 위탁처리하고 있었으며 폐기물 분리수거함과 폐기물 분리보관함을 배치하여 폐기물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해안 공사임을 감안 사전에 작업장 주변 오탁방지망 설치 및 비상대응 훈련, 절토면 등 토사유출방지 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내 환경게시판, 환경계몽표지 및 입간판 설치, 살수차 반입의 곤란으로 소방살수차를 이용 살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 주변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청소의 날 현장 내,외부 청소활동과 사회복지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인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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