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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주)포스코건설?신동아건설(주) 화성동탄 복합단지 1단계 건설공사 현장(소장 고성현)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2월 12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15,411평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지상 55층~지상66층 : 건물높이 248.73 m) 4개동(1,266세대) 및 판매?영업?운동?문화?집회 시설을 신축하는 복합단지 건설공사로 10월31일 현재 공정율은 49.50%이고 201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아파트 골조공사는 33층~40층이 진행되고 있고 설비, 습식공사, 실내건축공사, 전기, 커튼월 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장 주변이 대부분 신축건물이며 고층아파트라는 점에서 소음에 대한 민원이 많이 있었으나 공사초기부터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고성현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포스코건설의 환경방침 및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사고예방과 지구 환경보존을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천명하고 환경친화적인 건설현장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가포장 및 잡석 포설조치, 세륜슬러지 이송시설이 포함된 자동세륜기설치, 구조물 외부 방진망 설치, 동별 분리수거함 배치 및 폐기물 처리집하장(분리배출 시간 지정) 배치, 살수차량 운영, 진공흡입식 청소차량 운영, 가배수로 및 3단침전조 설치, 성토부 방진덮개 설치, 에어돔을 포함한 CPB 이중 방음벽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위원회 및 환경의 날 운영, 자연보호 및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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