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현장(소장 조인국)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9월30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본 현장은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서 삼계동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4,666M(정거장 5개소 및 차량기지)교량 무인운전 경량전철을 국내 최초로 시공하는 곳으로서, 주요공사로는 토공사, 교량 설치공사, 정거장 구조물공사, 차량기지 SRC공사, 궤도공사 및 기타 부대공사 등으로서 현재 차량기지와 교량 및 정거장 구조물공사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렀으며, 정거장 건축공사 및 내부 시설공사 등 전공종에 걸쳐 활발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부산~김해공항~김해를 연결하는 당해 경량전철 공사는 총4개 공구로 나누어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50:50 지분을 균등 분배하여 BTO방식으로 시공하는 곳으로 김해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중 발생하기 쉬운 분야별 오염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 친환경공법을 우선 적용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 수질여염,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발생을 최대한 억제
- 폐기물은 철저히 분리, 보관, 배출
- 착공 전 환경 식별 및 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적극 노력
- 주변지역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
- 민원발생 예방에 노력하고 주민의견을 경청한다는
현장소장 환경관리 방침을 설정하고 이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하여 세부적인 환경추진계획에 따라 적극 이행하며, 주기적인 환경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이룩해 나아가고 있는 현장으로서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