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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양정리에 위치한 (주)포스코건설 거제 the#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소장 안규용)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5월 27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31,949㎡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벽식 구조의 아파트(지하3층~지상25층) 5개동(473세대) 및 부대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로 4월24일 현재 공정율은 46.52%이고 아파트 골조는 거의 완료되었으며 200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P/H 및 부대토목, 미장, 조적, 설비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개교한 제산초등학교가 현장입구에 위치하고 도로가 확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차량을 출입시켜야 하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초기부터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안규용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포스코건설의 환경방침 및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 환경친화적인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가포장 및 잡석 포설조치, 자동세륜기설치, 작업차량 통행구간에 살수시설배치, 동별 분리수거함 배치 및 폐기물 분리수거장 배치, 살수차량 운영, 가배수로 및 침사지 설치, 성토부 방진덮개 설치, 화단설치로 녹지공간 확보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위원회 및 환경의 날 운영, 직원들에게 화분분양, 자연보호 및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에 유입되는 물을 이용 입주민들이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중인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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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독봉산 정화활동 등 사회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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