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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삼성물산(주) 길음8구역 재개발아파트 현장(소장 이후선)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4월 24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74,159㎡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벽식 구조의 아파트(지하3층, 지상9 ~ 23층) 25개동(1,617세대) 및 부대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로 2009년3월27일 현재 공정율은 55.43%이고 2010년6월 준공을 목표로 13 ~ 14층 아파트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부대토목, 전기, 설비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아 균형발전 촉진지구 복합개발 길음 뉴타운지역에 위치한 당 현장 주변이 유치원 및 단독주택을 비롯한 빌라, 기존 아파트 등이 인접해 있고 현장 진입로가 좁은 상가로를 통과해야하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초기부터 의사소통보고서에 의한 민원조기해결 노력과 다양한 환경활동, 적극적인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이후선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환경준수는 기업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무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건설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추진하는 회사의 환경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환경친화적 제품과 용역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환경방침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 11월 10일 크래비즈인증원 으로부터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서를 받은바 있다.
또한 현장 내 콘크리트포장 및 잡석 포설조치, 2중 자동세륜기설치 및 슬러지 보관시설설치, 동별 분리수거함 배치 및 폐기물 및 재활용 분리보관함 배치, 살수차량 운영, 가배수로 및 침사조 설치, 법면부 방진덮개 설치, AL Form 적용에 따른 소음저감형 시스템 서포트 적용, 천공기 방호메트 적용, 에어방음벽 추가설치, 저소음브레이커 적용, 아파트 구조물 내부 방진망 설치 등 충분한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자율환경위원회 및 청소의 날 운영, 환경캠페인 4단계 실시(폐기물 발생량 20% 저감 외), 자연보호 및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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