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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2일 현대건설(주)외 6개사가 시공하고 있는 벡스코시설 확충사업 현장(소장 : 전균식)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원장:이영순)으로부터 MKSHS-Certi®(건설분야) 69호로 인증 받아 1년 동안 안전보건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 현장은 공사금액 1,652억 원, 현재 일일 출력인원 약700명 규모로 공사내용은 확충전시장(대지면적 36,315㎡ , 철골/RC/SRC 구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최대높이 36. 2m)과 회의 및 공연장 용도의 오디토리움(대지면적 10,533㎡, 철골/RC/SRC 구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최대높이 35. 4m), 기존 전시장과 연결하는 공중보행통로 A, B로 현재 구조물 및 외장, 기계, 전기설비 공사 등의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10월31일 현재 공정율은 56%로 2009년12월31일 착공하여 2012년5월18일 준공을 목표로 전 직원 및 근로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존 벡스코의 각종 국제행사 진행 중에 공사를 수행하고 2012년 5월 준공 후 바로 국제행사가 예정되어 준공 일정 및 대외행사 간섭에 따른 다양한 외적원인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고조되어 있는 여건에서 일일명일 안전작업계획에 의한 체계적인 안전활동 등 다양한 안전활동과 적극적인 안전시설 선 조치로 무재해 현장을 이끌고 있는 현장의 전직원 및 전균식 현장소장은 “현장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와 적극적 관리를 통하여 최상의 작업 안전 시스템을 구축”을 현장 안전보건방침으로 선정하여 전 직원 및 근로자들이 이를 준수하고 노력함으로써 2011. 11.24 현재 무재해 1,383,130 시간을 달성중이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무재해 2배 목표 시간 달성 인증신청을 하였다.
특히, 명일안전작업 회의에 의한 위험작업 사전허가제도(PTW)와 HSE STANDARD 미준수 발부에 의한 안전수칙 위반자 현장퇴출제도(OUT SYSTEM)을 강력히 시행하고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및 전자샤클 적용 등 안전시설 개선과 선 조치로 예방 안전활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었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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