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표:이방주)은 2월 28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이방주(李邦柱) 사장을 비롯하여 노동부, 한국산업안전공단 관계자,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적 무재해 특별캠페인『SELF Safety 2006!』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SELF Safety 2006! 특별캠페인은 관리감독자(Supervisor)가 안전교육과 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Employee)는 자발적으로 안전규칙(Law)을 준수하여, 미래지향적인(Future)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이방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14% 재해감소 성과를 이룬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이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 산업재해예방”이라고 전제하며 “노사가 함께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SELF Safety 2006! 특별캠페인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자”라고 덧붙였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SELF Safety 2006! 특별캠페인 선포식, 2부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3부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전년도 무재해 운동 추진결과 발표와 함께 우수현장 3개, 유공직원 6명 및 우수 협력업체 3개사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2부에서는 전국 100여개 현장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6개 현장을 선정 하여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갖고 최우수 1개, 우수 2개 현장을 선정, 표창하였다. 현대산업개발은 금번에 실시하는 SELF Safety 2006! 특별캠페인의 일환으로 10개 현장에 무재해를 상징하는 깃발을 수여하여 일정기간 보유한 후 순차적으로 다른 현장에 전달하는『SELF Safety 旗 릴레이 운동』을 병행키로 했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안전기술을 적용하는 “맞춤형 안전관리 제도”, 근로자 불안전행동 개선을 위한 “1일1인 One Point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사이버 교육” 의무화 및 현장소장 부재시 안전업무 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일일 안전보건 총괄책임자 제도”를 신설하는 등 전사적인 안전경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