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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소래·논현지구에 위치한 (주)한화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소장 임재호)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이영순)으로부터 1월 16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공사금액 2,771억원으로 대지면적 18,939㎡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판매시설( 지하 5층, 지상 46층 ~51층) 3개동(926세대)을 신축하는 건설공사로 2010년 3월에 착공하여 2011년 11월 30일 현재 약 34%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지하굴착은 완료 하였고 철근콘크리트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등이 201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공사중에 입주한 동측 아파트의 입주자 민원이 있었으나 함께 소음 측정을 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저소음 및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위한 커튼월 마감작업을 케이지에서 바로 설치하는 선 마감작업방법 선정 및 친환경 가설재 등을 적극 도입하고 빗물관리시설 및 태양광 보안등 등의 환경친화적 설계 도입과 다양한 환경친화적 공법 적용 등으로 환경친화적 건설현장 구축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재호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그룹 ECO-YES 이념과 본사의 환경방침을 바탕으로 현장 환경방침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기존 알루미늄 폼의 단점인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SLAB Form을 SKY-DECK Form으로 적용하고 해체시 드롭헤드 방식을 적용하여 해체소음을 줄였으며 저소음 리프트카 및 모터에 소음카바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조물 외부 방진망 설치, 폐기물 분리보관소 및 분리수거함 배치, 세륜기 및 살수차량 운영, 방음벽설치, 주요구간 스프링클러 설치, 침사지 및 가배수로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체 실시, 주간 정리정돈 청소의 날 및 사회봉사활동 , 1사1도로 클린관리제운영, 월별 소음측정 테이타관리, 월별 폐기물 목표관리제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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