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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에스케이건설(주) SK Sky VIEW 신축공사 현장(소장 허온하)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이영순)으로부터 12월 14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공사금액 6,164억원으로 대지면적 184,421㎡( 약 5만 6천평 )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 PC 구조로 지하 2층 ~ 지상 40층 규모의 아파트 26개동(3,498세대) 및 부대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로 상시근로자수 약 1,200명이며 2010년 6월에 착공하여 2011년 10월 31일 현재 공정율은 약 45%로 구조물 공사 및 관로공사 등이 2013년 5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단위 아파트 건설공사로 인해 공사 초기부터 발생한 다양한 민원과 문제들을 환경피해가 가장 적은 방법으로 검토하여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공사초기부터 다양한 환경활동과 적극적인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허온하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환경부하가 최소화된 국내 최고의 아파트 건설이라는 환경경영목표를 정하고 " We Build the Great + α Green "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내 Green EPC 시범현장으로 선정되어 시공중 에너지저감 12% 달성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 취득이라는 현장 목표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의 가장 민감한 환경오염원인이 될 수 있는 소음 및 비산먼지에 대비하여 법면 방진망 덮개 설치, 살수차 및 세륜기와 스프링클러 운영, 진공 흡입용 청소기 도입 등의 노력을 하였고 토사유출에 의한 탁수유입에 대비하여 가배수로와 침사지를 여러 곳 설치하였으며 폐기물 분리보관소 작업장별 간이 분리보관소 배치, 슬러지보관소 배치, 살수차량 운영, 법면에 비산먼지 확산 방진덮개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Happy Green US” 운동 전개 및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전개, 정기적인 환경교육 및 환경관리 위원회 회의 실시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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