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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금호산업(주) 건설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제5공구 현장(소장 한보석)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9월 20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고속국도 제27호선 전주광양간 건설공사 제5공구로서 토공(깍기 2,237,688㎥, 쌓기 2,515,016㎥)배수관 33개소, 암거7개소, 소교량 2개소, 장대교4개소, 터널2개소, 포장공 (무근콘크리트포장, 아스콘포장) 공사로 공종율은 18%이며 교량공사는 물론 터널, 깍기 및 쌓기 등의 토공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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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획 및 설계부터 생태계보존은 물론 주변자연과의 조화를 위한 검토가 이루어진 현장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환경영향 평가 협의 내용을 준수하며 현장과 밀접해있는 다수의 민가 및 축사에 미치는 환경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적절한 환경시설 설치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한보석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금호건설의 환경방침 및 목표를 바탕으로 21C에는 환경문제가 가장 큰 인류의 적임을 깊이 인식하고 후손들의 쾌적한 삶을 위하며 건설공사에 수반되는 환경파괴 또는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기 위해 현장 환경방침을 천명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공중 발생하는 오염원 발생을 저감하기 위하여 현장 주요 작업장소별로 분리수거함 배치, 자동세륜기 및 고압살수기 설치, 터널입구 갱구부 고정식 및 이동식 방음벽과 방음포 설치, 공사구간내 방음벽 및 방진망설치, 살수차 운행과 오탁방지막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교육장내에 환경재활용품을 전시하고 현장 내・외 정기적인 청소 및 환경의 날 운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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