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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석남동에 위치한 금호산업(주) 설 인천 석남동 어울림 현장(소장 김상기)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로부터 9월 8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32,898㎡(9,951평) 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지하2~지상15층/28층) 13개동(769세대)과 하주차장, 상가, 노인정, 보육시설 등 속동을 재건축 하는 공사로 공종율은 39% 구조물 공사는 물론 전기, 설비, 내장 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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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밀접해 있는 주택가와 도로앞 상가 등이 환경영향 우려가 있어 경영향요인을 분석하고 적절한 환경시설 설치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소재활용 활동과 버리기보다는 안줍기 운동을 강조하는 김상기 현장소장과 전원은 금호건설의 환경방침 및 목표를 바탕으로 21C에는 환경문제가 가장 큰 인류의 적임을 깊이 인식하고 후손들의 쾌적한 삶을 위하며 건설공사에 수반되는 환경파괴또한 시공중 발생하는 오염원 발생을 저감하기 위하여 자동세륜기 및 고압살수기 설치, 현장내 스프링클러설치, 방음벽 및 현장내 분리수거함 배치는 물론 살수차 운행과 골재포설, 현장입구 아스팔트 포장 등 환경시설 확보와 현장 내외 정기적인 청소 및 환경의 날 운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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