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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삼척생산기지 1,2단계 현장(본부장 신근식)이 국내발주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이영순)으로부터 12월 5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삼척LNG 생산기지 1~2단계 건설공사(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신청시 발주 한 공사만 인정 : 공사금액 1조6,400억 원) 현장은 상시근로자수 약 2500명이며 2010년 2월 착공하여 2012년 9월 30일 현재 약 39%의 공정이 진행 중이고 준공일은 2016년 6월 이다.
공사내용은 1단계 #1~4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 부두 및 부대항만시설공사, 호안축조 및 부지조성공사, 방파제 건설공사, 2단계1차 #5~7 저장탱크 및 부대시설공사로 일부 호안 사옥 구조물 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천연가스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저장설비 확충을 통한 공급 안전성확보를 위해 건설되는 LNG 생산기지 건설공사로 설계시부터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부지를 축소하여 습지지역을 보존하고 완충녹지 구성은 물론 문화재를 보존하고 생태자연 이설 및 하천복원 등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공사초기부터 다양한 환경활동과 환경부하를 최소화하는 공법 수용, 적극적인 환경시설를 설치하며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신근식 본부장과 전 직원은 “자연과 하나 되는 Eco-Plant"구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전 지구적으로 대두되는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자연을 보존하며, 자연과 인간존중의 경영실현을 위하여 환경경영방침을 선정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적기 이행, 지속적인 환경데이터 이력관리, 친환경 건설사업장 구현”이라는 목표와 이행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케이슨제작장 폐콘크리트 파쇄후 재활용, 콘크리트 양생제 큐롬으로 시공하여 기존 공법의 폐기물 발생억제, 버블시트 공법 적용을 통한 콘크리트 양생으로 폐기물발생 억제 등 환경친화적 공법 적용은 물론 종합폐기물 분리보관소 배치, 간이 분리수거함, 폐콘크리트 폐기물 임시보관소, 세륜오니 건조 및 임시보관소, 버럭 임시보관소, 지정폐기물 보관소를 배치하는 등 철저한 폐기물 관리와 장비주변 에어돔 방음벽 설치 등의 소음저감 활동과 가배수로 및 침사지, 해수면 오탁방지막 설치로 수질오염을 억제하였으며 살수 및 청소차 운영, 자동세륜기가동, 버럭운반차량 상부 살수 등 비산먼지 저감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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