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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대림산업(주)외 3개사 삼척생산기지 1단계 #1~4 저장탱크 및 부대시설공사 현장(소장 김규명)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이영순)으로부터 12월 5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대림산업(주)외 3개사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삼척생산기지 1단계 #1~4 저장탱크 및 부대시설공사 현장은 총 공사금액 6,161억 원, 상시근로자수 약 150명이며 2010년 2월 착공하여 2012년 9월 30일 현재 약 34.82%의 공정이 진행 중이고 준공일은 2014년 월 이다.
공사내용은 지상식 LNG저장탱크(20만KL × 4기) 및 부속설비공사와 부대설비공사 인 하역설비, Flare설비, Bunker Oile 및 해수취수설비, Cable Trench, 도로포장 및 우배수공사, 변전소(#4,5), 하역조정실 및 시료채취실 건설공사 등의 부대설비 공사로 저장탱크의 구조물 및 부대시설 본온공사 등과 취수펌프장 파일 및 가시설공사, Flare 및 하역설비지역 구조물 공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천연가스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저장설비 확충을 통한 공급 안전성확보를 위해 건설되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생산기지의 주요공사를 맡고 있는 당 현장은 근본적으로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는 버블시트 공법 적용을 통한 콘크리트 양생공법 및 보온공사 개선공법 등 환경친화적 공법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공사초기부터 다양한 환경활동과 적극적인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김규명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의 창출자”라는 기업이념에 따라 다양한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여 고객과 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이러한 신뢰를 “생활공간의 GREEN化”라는 그린 대림을 달성하고 안전?녹색경영체제를 이행하고자 천명한 회사의 환경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현장 환경방침과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폐기물 저감공법인 버블시트적용 콘크리트 양생공법과 개선된 보온공사 공법을 적용하였으며 폐기물 분리보관장 배치, 간이 분리수거함, 지정폐기물 보관소를 배치하고 소음작업 공사시에는 에어돔 방음벽 및 이동식 방음벽을 설치하며, 항타기 소음부에는 흡음재를 부착하고 직타시 고무패드를 사용하는 등의 소음 저감노력과 모래세척장과 취수펌프장에 침사지를 배치하여 운영하였으며 작업장 주변 및 야적장에 방진망 설치, 작업장 골재포설 및 살수차 운영, 고압살수기 설치 등의 환경오염 저감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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