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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한 삼성엔지니어링(주) 탕정단지 공장동 건설공사 현장(소장 안정일)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이영순)으로부터 8월 16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연면적 311,600평에 SRC구조의 공장동(지하2층~지상5층 : Support 지상8층) 1개동(건물규모 194.2 × 474 × 95M)을 신축하는 건설공사로 6월30일 현재 공정율은 69%이며 구조물공사, 철골 공사, 기계, 전기설비 공사 등이 진행되어 201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단일 공장동 연면적건물로서는 세계최대의 공사로서 환경직 만으로도 팀장외 6명의 직원과 환경감시단, 다수의 환경직 반장들이 활동하고 살수차, 진공청소기 및 바브캣, 건?습식 청소장비, 무동력 청소기 등의 많은 청소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 초기부터 다양한 환경친화적 공법과 에너지 절감운동 전개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안정일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고객과 당사 프로젝트 환경방침에 따른 모든 환경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아울러 사업수행에 따른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의 지속적인 예방과 개선에 노력하며, 설정된 환경목표 달성을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천명하여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사초기부터 거푸짚 작업 간소화로 폐기물 발생이 저감되는 PSRC공법 적용 등 다양한 환경친화적 공법을 적용하였고 분리수거 100%를 달성하기 위해 분리수거함 배치, 폐기물 분리수거장 및 재활용 수거장 배치, 폐콘크리트 회수용 박스 배치, 폐기불 분리보관용 미니 암롤박스 제작 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살수차량 운영, 진공청소기·무동력 청소기·청소용 바브캣장비 배치, 가배수로 및 집수정 설치, 방진벽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자재실명제와 청소담당구역 지정관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회 및 정기적인 협력업체평가, 카플제도 및 사회적책임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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