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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위치한 (주)삼호 신령-영천(1공구)국도 확장공사 현장(소장 조춘형)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2월 29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공사연장 L=9.5km(B=20m)에 교량 7개소(710m), 블럭식 옹벽 3,332㎡의 구조물공사와 토공, 배수공, 포장공, 부대공 등의 공사로 11월 30일 현재 공종율은 53%이고 대부분의 교대 및 교각공사는 완료 되었으며 일부 라멘교 구조물공사와 절?성토공사 가 진행되고 있다.
공사 구간내 문화재 등의 발굴구간이 있고 작업구간과 밀접한 곳에 축사 및 농가 등이 산재해 있으며 기존하천을 보호하여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공사 초기부터 예상되는 문제를 파악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친화적공법과 환경부산물 저감방안을 적극 수용하여 적용해온 조춘형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의 창출, 광대 무한한성장과 발전”의 기업이념 아래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환경친화적 사업수행을 위하여 ISO1400/KSA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수립 적용하여 환경영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선언한 본사의 환경방침을 기본으로 하여 환경관련법규 및 제반규정을 준수하고 환경영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구현”을 통해 환경훼손과 민원발생을 최소화하여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현장 환경방침을 천명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공 중 발생하는 오염원 발생을 저감하기 위하여 현장 내 법면 조기녹화 및 배수로 선공사, 자동세륜기 및 살수차를 운영하고 집수정 수를 살수용으로 재활용 하였으며 U형 산마루 측구를 L형 측구로 공법을 적용 산림훼손을 줄이고 근본적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 시켰으며 세륜용 슬러지는 슬러지 건조대를 활용 처리하고 폐유저장소, 폐기물 분리 보관소, 분리수거함 배치 등으로 폐기물 분리수거에도 노력을 기울이며 현장에 인접한 하천주변에 침전조와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였고 현장 내?외 정기적인 청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그린 환경캠페인 실시, 현장 팀별 텃밭 가꾸기 등 환경친화적인 환경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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