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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두산건설(주)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소장 김영준)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월 11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19,712㎡ 부지에 지하3층, 지상 28층 아파트(451세대) 및 부대복리 시설 등을 신축하는 현장으로 11월 말 현재 공정율은 50%이며, 현재 동 세대골조 공사를 거의 완료하고 옥탑공사(형틀작업), 마감공사(세대내 조적, 미장, 내장, 문틀, 방수, 타일작업)등이 2011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장주변이 대부분 주거시설로 민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나 공사 초기부터 먼지, 소음진동으로 인한 민원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오염 저감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고 있다. 특히 인근 주거 시설의 소음?진동 등의 환경피해를 받지 않도록 기초공사시 장비소음 차단막, 이동식 에어 방음벽, 외부 방음벽 까지 3~4단계 차음조치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김영준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건설사업을 시공함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 창조를 위한 환경법규와 규정을 성실히 수행하고 업무수행시 환경에 미치는 유해 영향의 최소화, 환경경영체제의 문서화, 환경교육을 통해서 전사적인 환경관리 능력 배양, 환경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회사의 환경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현장 환경방침과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현장내 비산 먼지 발생지역의 녹지화, 환경기준에 맞는 방음벽 설치, 현장내 폐기물 분리수거함 배치 및 폐기물 중앙 집하 후 폐기물 분리 보관, 세륜기 슬러지 건조 후 폐토석 반출처리, 생활오수(분뇨) 단독정화조 설치, 동 구조물을 이용한 입식 스프링클러, 자동 세륜기 및 고압살수기 배치, CO2저감용 발열양생법 도입 및 실험 등 환경 시설 확보와 환경의식를 고취하기 위하여 협력업체가 포함된 환경관리 조직이 현장 주변 지역 청소 및 청결유지 활동을 펼치는 푸르미 환경활동과 현장 내부 꽃길 및 화단 조성, 근로자를 위한 청결한 휴식공간 제공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환경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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