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풍림산업(주) 청라지구 엑슬루타워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소장 전영웅)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8월 30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의 공사내용은 대지면적 47,328.52㎡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라멘구조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지하 1층~지상55층 2개동, 47층 1개동), 판매시설 1개동을 신축하는 건설공사로 6월30일 현재 공정율은 44%이고 지하굴착은 완료 하였고 골조공사는 2010년 11월 완료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창호 공사, 방수공사 등이 201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장 주변이 대부분 복합 개발단지어서 민원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공사초기부터 공용세륜장 및 도로청소 차량을 주변 현장들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내부에도 자동세륜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월별 환경관리 캠페인 전개 등 공사초기부터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전영웅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21세기 환경선진기업을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인 환경방침을 바탕으로 환경영향을 저감하고 환경친화적인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하여 현장 환경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endif]>

또한 AL Form적용, PC(Precast Concrete)공법 도입, RCD공정 진행시 바닥 con'c 타설시 굴착지점을 제외하고 시공하는 등 폐기물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는 공법 및 작업방법을 적용하였고 구조물 외부 방진망 설치, 폐기물 분리보관소 배치, 살수차량 운영, 탑승용 습식청소 차량 운영, 방음휀스 및 세륜기 설치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환경POINT관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체 및 환경관리의 날 운영, 월별 환경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