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주)포스코건설 광양 후판 능력증강 후판공장 신설공사 현장(소장 홍석진)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2월 17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후판공장 증강 신설공사 가열로2기, R-MILL F-MILL, 가속냉각, COOLING BED, ROOLER TABLE, 전단설비, 정정설비, 열처리로, ROLL SHOP, 수배전 설비, 집진기 및 부대설비 신설공사로 10월31일 현재 공정율은 49.11%이고 2010년 7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철근?거푸집조립작업, 철물 및 철골설치, DECK PLATE 판개 작업, Gider 및 Truss 설치, Welding 작업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POSCO 광양제철소 내 작업이라 민원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기존 매립 폐기물(깊이 3m)의 처리에 있어 공사초기부터 선별기 등을 적극도입 분리 배출함으로서 공사금액을 절감시킨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는 홍석진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지구 환경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현장 환경방침을 선언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선별장을 설치하여 매립된 폐기물 중 선별기를 이용 페목재 3,000톤을 재활용 처리하여 원가를 절감하였으며 핸드레일 등 공장제작 가공 등으로 폐기물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고 폐기물 분리수거함 및 분리 보관소를 배치하여 재활용 폐기물을 분리하여 배출하였으며 현장 주변 가 배수로 및 오탁수 처리장을 설치 및 정기적인 수질점검을 이행하고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 제공, 매월 첫째주 수요일 현장정리정돈 날 실시, 환경캠페인 실시로 환경의식을 제고시키고 있으며 세계물의 날 행사 참석, 자연탐사활동 참여, 다문화 가정 집수리 봉사, 광양시민공원 정화활동 등의 사회복지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