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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현장(소장 양 열)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11월19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본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 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조합이 발주하여 지하2층 지상18층 아파트 7개동 484세대를 RC조로 건설중이며, 주요공사로는 토공사, 철근 콘크리트공사, 전기?설비 공사, 조적?미장?방수 공사, 마감공사 및 기타 부대공사 등으로서 현재 골조공사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렀으며, 내부 마감공사 등 전공종에 걸쳐 활발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주변에 경부와 영동고속도로, 42번,45번 국도와 연결되고 현재 경량전철이 시공중에 있어 교통이 원활하며, 용인대, 명지대와 에버랜드가 인접하여 교육과 위락시설이 공존하는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나,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여 민원발생이 매우 극심한 곳에서 공사중 발생하기 쉬운 분야별 오염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 모든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저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 지역주민과 더불어 화합하는 친환경 현장을 만들어간다.
- 우리 생명의 근원인 한강 상수원 보호를 위하여 만반의 조치를 다한다.
- 협력사와 동참 연대하는 친환경 운동을 전개한다는
현장소장 환경관리 방침으로 설정하고 이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하여 세부적인 환경추진계획에 따라 적극 이행하며, 주기적인 환경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이룩해 나아가고 있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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