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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GS건설(주) 철산주공3단지 재건축 현장(소장 김인수)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문형남)으로부터 5월 30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대지면적 50,595㎡ 부지에 RC 구조의 아파트(지하주차장 2층 ~ 지상 21 ~ 24층, 970세대)8개동과 휘트니스센터를 재건축하는 공사로 삼성물산과 공동사업 중 일부분담하여 시공 중이며 2008년3월4일 현재 공정율은 41.23%이고 2009년11월 준공을 목표로 15 ~ 20층 골조공사와 벽돌쌓기 등 내부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0M에 거리에 위치하고 철산한신APT가 인접해있어 공사초기부터 단체민원이 우려되는 현장이지만 적극적인 민원대처, 환경활동과 환경시설 설치로 원활히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제3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침사조를 이용한 지하수/빗물 재활용 방안으로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여받고 일찍부터 타 현장의 견학코스가 된 환경관리 모범현장의 김인수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현장 환경방침과 환경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프로그램을 수립하여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콘크리트포장 및 잡석 포설조치, 자동세륜기설치 및 슬러지 보관시설설치, 작업차량 통행구간에 스프링클러 설치, 동별 분리수거함 배치 및 폐기물 분리적치장 배치, 살수차량 운영, 가배수로 및 침사조 설치, 절토부 방진덮개 설치, 정원 및 연못설치로 녹지공간 확보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회 및 청소의 날 운영, 직원들에게 텃밭분양, 닭장운영, 자연보호 및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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