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내용은 총연장 4.244km(폭 30.3~ 30.6m 왕복6차로) 구간의 토공, 교량공(14개소), 터널공 2개소(1,917m), 부대공사(터널관리소 및 건설사업소)로 터널 및 교량기초, 거더제작 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2월29일 현재 공정율은 약 15%이며 공사금액 2,999억 원, 현재 출력인원 약 150명 규모이며 2016년12월 착공하여 2022년12월 준공을 목표로 전 직원 및 근로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1,3,2 SC(안전문화) 운동을 바탕으로 안전다짐 안전슬로건을 제정하고 조회 및 각종 안전보건할동 전 제창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월1회 이상 안전문화활동, 주간 위험성평가외 월3건 이상 위험요인 발굴 개선, 월20건 이상 모바일 재해예방 활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족에게 보내는 안전다짐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운동 실시, 원·하청 상생협력프로그램 도입, 고위험공종 사전작업허가제도 실시, 취약시기 점검 및 취약시기 근로자관리, 전동공구점검, 건설기계관리 FM-2050 운동시행, 안전송 자체제작하여 들려주기, 매월 경영자의 안전메시지 전파, V·R가상체험 안전교육실시, 교육용 애니메이션 및 책자 제작 보급, 일일안전당직자 점검 활성화, 3&1 아웃 및 포상제 운영, 구역별 담당제 실시, Near miss 발굴 및 개선활동 등 당양한 안전보건 활동은 물론
장비 후방센서 경보시스템 개발, 터널내 밀폐공간 복합가스 농도 측정기 개발 적용, 낙석방호 케이지 개선, 터널내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물분사 시스템 적용, 붕괴위험 경보기 설치, 터널내 안전로고라이트 개발 적용 등 다양한 시설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성수 현장소장 및 전 직원은 “안전이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감성과 사랑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지켜주며 안전한 행동을 생활화하여 재해없는 현장,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를 현장 안전보건방침으로 선정하여 전 직원 및 근로자들이 이를 준수하고 노력함으로써 2018. 10. 23 무재해목표 1배인 910,00인시를 달성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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