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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주)한화건설 용인보정동 한화꿈에그린 신축공사 현장(소장 곽병윤)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이영순)으로부터 7월 12일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당 현장은 공사금액 840억원으로 대지면적 25,006㎡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지하 5층 ~ 지상 20층) 6개동(370세대)을 신축하는 건설공사로 2010년 6월에 착공하여 2011년 5월 31일 현재 약 39.03%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지하굴착은 완료 하였고 철근콘크리트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방수공사 등이 201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장 주변이 차량통행이 많으며 근접 아파트 등 주택 지역이 분포되어 공사초기부터 공청회 등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에너지 저감 및 친환경 가설재 등을 적극 도입하고 빗물관리시설 및 세대별 축열식 환기시스템 등의 환경친화적 설계 도입과 다양한 환경친화적 공법 적용 등으로 환경친화적 건설현장 구축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곽병윤 현장소장과 전 직원은 그룹 ECO-YES 이념과 본사의 환경방침을 바탕으로 현장 환경방침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기존 알루미늄 폼의 단점인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HI-TECH FORM의 drop down system과 저소음 리프트카를 적용하였으며 구조물 작업층 외부 방진망 설치, 폐기물 분리보관소 배치, 세륜기 및 살수차량 운영, 면갈기 작업시 집진시설 활용, 방음벽 및 펌프카 주변 에어매트방음벽 설치, 주요구간 스프링클러 설치, 폼 내부에 방음포 설치, 모래적치장 덮개설치, 침사지 설치 및 펌프카 세척장 운영 등 환경시설 확보와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환경교육, 환경협의체 실시, 주간 정리정돈 청소의 날 및 매월 환경의 날 운영,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이다.
당 현장의 사진사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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